도시어부들이 돌고래떼를 만나 환호성을 질렀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1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가 최현석, 지상렬과 함께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이날 네 사람은 돛새치와 튜나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네 사람이 낚시를 중단하고 수백마리의 돌고래 떼들을 발견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현석은 “몇백마리 될 거 같다”며 돌고리 떼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덕화는 “카메라로 쫙 찍어야한다”며 제작진에게 돌고래떼를 잘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튜는 “좋은 신호다. 튜나가 돌고래들과 같이 움직인다”며 낚시에 신경을 썼다.

이덕화, 이경규는 “역대급이다”며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했다. 지상렬은 “얘들은 돌고래, 나는 술고래”라고 드립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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