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이 김보미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 김보미가 ‘보고바자회’를 열고 팬들과 앉았다 일어나기 시합을 펼쳤다.

이날 승자에게는 고주원, 김보미가 직접 묵었던 스위트룸 숙박권이 주어졌다. 만난지 70일된 커플부터 10년차 부부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주원이 힘들어하자 김보미는 어쩔 줄 몰라하며 “무겁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차 부부의 남편은 “똥 쌀 것 같다”며 힘든 내색을 다 드러냈다.

2라운드까지 버틴 커플은 고주원, 김보미를 포함해 세 팀이었다. 한 발 들고 버티기에서 고주원이 위태롭게 ‘셔플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결국 버티기에 실패한 고주원은 김보미를 내려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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