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연애의 발견’,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등 로맨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흥행 기록과 필모를 만들어온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으로 전 세계 시청자 앞에 한국형 크리처를 공개했다. 동명의 원작 웹툰의 인기 영향도 있지만 지난 18일 공개 이후 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카타르, 태국, 베트남 등 총 8개 국가 넷플릭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킹덤’에 이어 K-콘텐츠의 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응복 감독은 뜨거운 반응에 “겁없이 만
문화
강보라 기자
2020.12.2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