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의 영상 선물에 김보미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해 봄 세트를 선물했다.

이날 고주원은 팔찌는 물론 각종 선물들을 김보미에게 줬다. 이어 고주원은 지금까지 김보미와 함께했던 영상들을 편집해 김보미에게 보여줬다.

김보미는 울컥하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을 다 보고 나서 고주원이 “어때 마음에 들어? 편집 잘 한 거 같아?”라고 하자 김보미는 “진짜 감동이야”라며 눈물을 훔쳤다.

고주원은 “좋아해줘서 고마워”라며 김보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미는 “영상 보는 내내 여러 가지 감정들이 오갔어. 되게 벅찼어요. 울뻔 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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