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틱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윤종우(임시완)가 엄마의 전화를 받고 울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우의 엄마는 전화를 걸어 "잘 살고 있냐. 괜찮냐"고 물었다.

윤종우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출근해야 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엄마는 "종우야, 네 곁엔 엄마가 있다"라고 했다.

전화를 끊은 윤종우는 벤치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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