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액션 프로젝트 ‘제미니 맨’이 영화 속 윌 스미스와 윌 스미스의 첫 번째 대결 신을 무삭제 영상으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제미니 맨' 배틀 영상 캡처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설의 요원 헨리 브로건(윌 스미스)이 자신을 쫓는 의문의 요원 주니어의 정체를 아직 모르던 상황에서, 자신과 너무 닮은 얼굴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거울을 통해 바라본 주니어의 모습은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과 너무 똑같아 “난 널 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지만 주니어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헨리를 공격한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윌 스미스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폭발적인 액션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확인한 관객들은 “이 장면 영화에서 진짜 땀난다” “윌 스미스 연기가 하드캐리함” “젊은 윌 스미스 스웩 터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D, HFR 3D+, 4D, 4DX, 스크린X, IMAX까지 모든 스크린 및 영사 시설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제미니 맨’은 10월 9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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