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뉴이스트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문지애가 진행을 맡았다.

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으로 JR은 "저희는 팬분들을 빨리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오늘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설레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라는 키워드에 대해 아론은 "이전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민현은 새 앨범 '더 테이블'에 대해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을 비유했다.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다. 이번 앨범 노래들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