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의 채무를 폭로한 가운데 새로운 주장을 했다.
30일 정다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있다"며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고 적었다. 이어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앞서 정다은은 지난 29일 몬스타엑스 원호가 출연한 방송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올리며 루머를 제기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원호의 변호인은 정다은과 SNS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정다은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원호 측 변호인은 변제할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정다은은 "역삼동에서 같이 산 적이 있는데 월세를 반반 부담하기로 했었다. 그때 신호석(원호)이 월세를 안내서 제가 낸 보증금 1000만원에서 다 깎였고, 제 물건 다 훔쳐서 중고 나라에 몰래 팔고, 30만원, 50만원씩 셀수 없을 정도로 빌려가놓고 분명 갚겠다 해놓고 2016년까지 회사에서 정산처리가 안됐다고 핑계를 대서 2016년 말경에 제가 돈 갚으라고 하니까 하루 한도 100만원이라며 이틀에 걸쳐 200만원을 갚은게 전부다"며 남은 채무를 주장했다.
이에 원호 측 변호인은 "본인에게 확인하겠다"며 "항목과 정확한 액수를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답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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