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점령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19일 개봉한 한국영화 BIG 3 두 번째 주자 ‘백두산’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크리스마스에 400만 돌파에 성공한 ‘백두산’은 25일 93만6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17만8607명을 기록했다. ‘캣츠’와 일일관객수 3배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1위이며 새해가 오기 전 500만 돌파도 무난해 보인다.
24일 개봉한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는 2위에 올랐다. ‘캣츠’는 25일 31만2744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50만1912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만에 50만 돌파에 성공한 ‘캣츠’는 개봉 전 사전예매량 22만장을 돌파하고 톰 후퍼 감독이 내한, 옥주현의 ‘Memory’ 커버 영상이 네이버에서 10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또 한번의 음악영화 흥행을 예고했다.
3위 ‘시동’은 누적관객수 170만7943명이 됐으며 4위 ‘겨울왕국2’는 누적관객수 1302만5972명으로 1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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