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가 자신의 사주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해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이는 "타로나 점 사주 이런 것을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신다. 이름을 작명소에서 이주원이라고 지었다. 그분이 사주도 봐줬는데 18살때부터 20살까지 죽을 힘을 다하면 대성한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실제 18살때 모모랜드로 데뷔했고, '라스' 나왔을 때가 20살이었다는 주이는 최근에 들은 것이 있냐는 물음에 "남자복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시집을 두번이나 간다고 하더라. 27살때 한번 오고 그 이후에 또 온다고 했다"고 말했고, 부모님 반응을 묻자 "부모님이 욕심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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