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측이 2020 우주의 원더키디 관련 문제를 제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2020 우주의 원더키디와 관련한 문제가 나왔다.

사진=유튜브채널 옛날티비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화제의 애니메이션이다. 2000년대 초반 만화인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현실로 다가온 2020년과 비교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철파엠’은 목요일 미션 데이를 맞이해 2020 우주의 원더키디 관련 문제를 제출했다. 돈쌤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2020 우주의 원더키디 검색을 당부했다. 이에 김영철은 “(방영 당시) 중학교 3학년때라 공부를 했나봐요”라며 해당 만화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돈쌤은 “저도 주제가만 기억이 나는데 이 애니메이션이 몇 년도에 방영됐는지 기억나실 겁니다. 몇 년도 작품인지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알렸다.

한편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1989년 10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KBS에서 방송됐다. 한국 애니메이션 수작으로 손꼽히는 해당 작품은 이후 일본에서도 방영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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