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세대별 만족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 아이들과 함께 조선 과학의 발명품을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대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들을 둔 학부모나 조카가 있는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구현된 조선의 과학기구들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자격루의 시초인 물시계, 천문기구인 소간의, 대간의, 우리나라 대표적 해시계 앙부일구, 스스로 시간을 알리는 기구라는 뜻의 자격루, 만원권 지폐 뒷장에도 있는 천체의 관측기구 혼천의 등 단순히 재연만 돼 있는 수준을 넘어서 영화에서는 이 기구들의 원리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실제로 작동까지 하여 생동감을 더한다. 이에 관객들은 “아이들도 함께 꼭 봤으면 하는 영화로 강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 2019년 마지막 대작” “재미, 연기, 교육적인 내용 등을 모두 잘 담아낸 작품. 극장을 나오면서 조카들 데리고 N차 관람해야겠다” 등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영화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 2030대 세종-장영실 숨겨진 이야기 감동, 웰메이드 사극 영화!

2030 관객들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에 그들의 관계를 세심하고 내밀하게 표현한 웰메이드 사극임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세종의 총애를 받던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 수많은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종 24년에 일어난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인해 한 순간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진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이 역사적 사실 뒤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를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 묘사를 통해 그려낸다. 관객들은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깊은 감동과 울림의 큰 여운을 남기는 웰메이드 사극.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수작” “장영실이 실록에서 사라진 이유를 납득이 되게 그림”이라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열강들에 맞서 조선의 것을 지키고자 했던 세종의 리더십과 그를 따랐던 장영실의 행동을 현 시대에 빗대어 감동을 받았다는 평들도 이어지며, 극장가에 묵직한 감동을 주는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사진='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 4050대,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최민식 X 한석규 20년만에 조우!

20년 만에 조우한 영화계 대표 절친 최민식, 한석규의 연기 케미에 대한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서울의 달’, 영화 ‘넘버3’ ‘쉬리’에서의 이들을 기억하는 세대들에게는 최민식과 한석규가 20년 만에 조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 전부터 기대감이 엄청났다.

개봉 후에는 높은 기대가 그대로 만족감으로 이어졌다. “간만에 만나보는 멋진 연기의 앙상블!” “20년만에 재회한 최민식과 한석규의 최고의 조합!” “한석규와 최민식. ‘쉬리’ 이후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다!” 등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궁합에 대한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족 포인트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26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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