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유튜버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혜리의 인스타 속 패션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혜리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이번 화보에서 브라운과 핑크 컬러가 믹스된 헝클어진 곱슬 머리, 강렬한 시선처리, 맥시멀한 플라워 프린트의 실키한 팬츠, 오버사이즈 어글리 슈즈까지 선보였다.

빈티지와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도시 비엔나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매 컷마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깨끗한 소녀의 모습에서 성숙한 오피스 우먼까지 그녀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느껴지게 한다. 한편 비엔나의 낮과 밤을 담아낸 화보 속에서 눈에 띄었던 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아이코닉 한 백인 ‘머서 갤러리 버킷’백으로 모노그램 패턴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20-30사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라인이다.

한편 혜리는 그녀의 개인 SNS는 물론,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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