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와 안동엽이 먹방 대결을 펼친다.

사진=채널A '터치' 제공

31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는 먹방계의 신흥강자 정영아(연우)와 먹는 건 언제나 체질인 손홍석(안동엽)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먹방 대결을 보여준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자스민 공주로 분한 정영아는 개인방송 구독자수 30만명 돌파 기념으로 세 명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고, 그중 첫 번째 소원으로 ‘화장해주는 남자’ 손홍석의 소원이 당첨됐다.

사진=채널A '터치' 제공

첫방송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홍석의 소원은 바로 영아와 먹방 대결을 펼치는 것이었다. 평소 좋아했던 영아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 홍석은 영아와 자신을 팍팍 밀어달라며 이현준(손우현)까지 데려가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크기의 대왕돈까스를 시작과 동시에 정신없이 먹기 시작하는 영아와 입이 찢어져라 욱여넣는 홍석은 환상의 먹방 콜라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차정혁(주상욱), 그리고 재계약을 앞둔 강도진(이태환) 등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가 예고돼 있다. 연우와 안동엽의 먹방 대결로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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