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프랑스 영화들을 케이블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홈초이스 제공

4일 홈초이스는 ‘2020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선정작 27편을 케이블TV VOD 특집관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무료로 독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은 프랑스 영화 지원 기관인 유니프랑스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프랑스 영화제로, 영화제 기간 동안 10개국어로 전 세계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아이튠즈,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플랫폼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홈초이스가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참여해 영화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IS에 가담하기 위해 떠난 아내와 아들을 구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스케이프 라카’,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다룬 다큐멘터리 ‘홀리투어’ 등 장편 영화 11편과, 대사가 없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줄무늬 없는 호랑이’ ‘물고기 오페라단’ ‘샘의 꿈’ ‘꽉 찬 마음’ ‘비 온 뒤’ 등 총 16편의 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특집관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명작들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수급에 있어 다양성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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