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명가’ 진도가 시즌오프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가산동 본사 직영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김포 직영점에서 각각 4일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패밀리 행사에서 진도모피와 엘페는 밍크 베스트를 150만원, 밍크 자켓을 200만원에 판매하고 차별화된 하프코트를 다량으로 선보인다. 끌레베는 스크랩 베스트와 폭스 베스트를 19만원에 시작해 스크랩 자켓, 스크랩 하프코트, 풀 스킨 밍크 자켓 등을 선보이고 밍크 머플러를 6만원에, 캐시미어 밍크 트리밍 머플러 등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우바는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3만원대로 재킷, 점퍼, 사파리, 하프코트 등을 3만~5만원대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특히 다운 하프코트를 30벌 한정해 99만원에 판매하며 무스탕 코트를 20벌 한정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패밀리 세일에선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핸드폰 고리를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장갑을,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얼 렉스 가방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고성능 공기청정기 설치와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해 방문객의 우려를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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