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칸코가 2020 S/S ‘캔버스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즌 슬로건인 ‘I've got a name call 'kanco'!’에 어울리는 위트 있는 로고플레이와 시즌 컬러 나염을 포인트로 캔버스 원단을 사용했다. 내외부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백팩과 크로스백, 바스켓백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백팩, 3WAY 크로스백은 내부 방수 코팅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바스켓백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디테일 포인트와 뛰어난 착용감은 물론, 활동적이며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컬렉션은 블랙, 아이보리 2가지 색상으로 레이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5일 선보인다. 크로스백·바스켓백 4만9000원, 백팩 7만5000원

칸코는 독특한 타이포 로고와 앵무새 심볼을 활용해 매 시즌 전개하는 캡슐 컬렉션이다. 컬러풀한 색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릴리스되며 편안한 실루엣으로 진정한 데일리웨어를 추구한다. 올 봄여름 시즌은 컬러풀한 색상과 깅엄체크 패턴을 사용했으며 동양적인 그래픽 아이템이 보강됐다.

사진=칸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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