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우려로 손 소독제 수요가 폭증하면서 더샘의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더샘 제공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퍼퓸드 핸드 클린 겔’ 판매 수량은 전주 대비 약 32배 이상 증가하며, 일부 매장은 물론 온라인 몰에서도 급속도로 품절이 이뤄지고 있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가꿔주는 손 소독제로 유해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며, 튜브 타입의 미니 사이즈라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손소독제 품귀현상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주 중 ‘퍼퓸드 핸드 클린 겔’ -퓨어 그린티- 대용량(250g)’을 출시하고, 휴대용(30ml)은 이번 달 중순에 추가 입고 될 예정이다.

더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손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특히 품절된 휴대용 손소독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휴대용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을 2월 중순 내 추가 입고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폭발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하는 등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으며, 심각한 재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재입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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