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네 플리마켓이 성료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딸 라니의 물건으로 플리마켓을 오픈, 성황리에 모두 판매한 이윤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지 남편은 딸 라니에 "나누면 행복하다"는 말을 알려줬고, 라니는 분쟁(?)까지 정리하며 나눔의 기쁨을 깨달았다.

하루종일 판매한 결과 총 31만 6000원이 모였다. 이윤지는 수익금에 대해 묻자 "남편이 일하는 어린이 병동에 라니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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