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팀이 손수 아메리카노 커피를 내려 마셨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영상 캡처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김병만, 노우진, 최자, KCM, 오스틴 강, 유오성, 다솜, 조현이 생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오스틴 강의 저녁 식사 후 면포에 빻은 원두를 내려 죽통에 담아 마시는 정글메리카노로 입가심을 했다.

직접 커피콩을 볶아서 로스팅하고 잘게 부수어 준비해 이른바 '정글 아메리카노'를 탄생시켰다.

수제 대나무 컵까지 만들어 아메리카노를 즐긴 멤버들은 "이 잔에 먹으니까 더 운치가 있다. 인싸템이 될 거 같다고 했다"고 말하며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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