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칭찬 받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영상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0회에서는 ‘양형제’ 양세형과 양세찬의 인터뷰 의상을 구하기 위한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준비된 옷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일리시트 변진수가 준비한 옷은 총 5개 콘셉트. 어린 시절 양세형, 양세찬의 유치원복부터 잘 보이지 않는 가방 디테일까지 챙긴 그는 '전참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감탄을 연발했고, 홍현희는 "(두 사람이)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일 거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기억까지 소환해 준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억에 젖은 양세찬은 사진을 보더니 "이 옷을 입은 기억이 없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너 누구야! 너 내 동생 아니지"라고 투탁 거리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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