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 10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우식이 ‘기생충’으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제 맛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특히 10일 오후 6시에 최초 공개될 ‘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편에는 다섯 배우들의 숨막히는 추격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부터 독보적 추격 액션까, 새롭고 강렬한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사냥의 시간’은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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