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를 앞두고 등원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알로앤루 ‘야미쿠키 낮잠이불’

신학기는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실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 꿀잠 재우는 포근한 ‘낮잠이불’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중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낮잠이불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숙면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낮잠이불은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만큼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여야 한다. 또한 접었다 펴기 쉬우며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않는 실용적인 제품이 좋다.

알로앤루의 ‘야미쿠키 낮잠이불’은 원단을 바이오 가공 처리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겉감은 무형광 면 100%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드는 12온스 충전재를 내장해 푹신하고, 이불은 5온스로 가볍게 덮을 수 있다. 아이가 잘 때 지퍼에 닿거나 쓸려서 깨지 않도록 지퍼 덮개가 달려있다. 이불을 접었을 때 스냅 단추로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고, 이름표가 달려 있어 분실 염려가 적다.

사진=알로앤루 ‘미세먼지 안뇽 양면 점퍼’(좌), 알퐁소 ‘발란스 바람막이 점퍼’

# 똑똑한 아우터로 미세먼지 차단 ‘안티더스트 점퍼’

아이들이 입학하는 봄 시즌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특히 민감해지는 시기다. 때문에 등·하원이나 가벼운 야외활동 시에도 미세먼지를 막아줄 아이템이 필수다. 마스크와 함께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아우터를 활용하면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선보인 안티더스트 점퍼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아우터다. 안티더스트는 화섬 섬유를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대전방지 가공으로 제작한 신소재로, 미세먼지 차단과 정전기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미세먼지와 함께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호흡기와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알로앤루 ‘엄빠 나 혼자 입었어요 상하복’(좌), 알퐁소 ‘달콤 파스텔 레깅스’

# 활동성 높여주는 쫄바지, 상하복으로 실내 활동 편안하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실내복을 입히는 것이 좋다.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옷을 쉽고 편하게 갈아 입힐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천한다.

알로앤루의 ‘엄빠 나 혼자 입었어요 상하복’은 활동성이 높은 상하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갈아입기도 편한 제품이다. 루즈한 핏과 깔끔한 컬러감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알퐁소의 ‘달콤 파스텔 레깅스’는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특히 허리 밴드가 넓어 입었을 때 배를 따뜻하게 감싸줘 배앓이를 많이 하는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원피스,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와 코디 연출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사진=제로투세븐 알로앤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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