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이 메제오디오 '라이솔로'를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지난 28일 루마니아 브랜드 메제오디오의 새로운 이어폰 ‘라이솔로’를 출시했다. 메제 오디오는 헤드폰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창의적인 소재의 결합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국내에서 헤드폰 ‘99클래식’ 모델이 널리 알려져 있다.

'라이솔로'는 메제오디오가 '라이펜타'의 성공적인 런칭을 뒤이어 음악 애호가들을 타겟으로 만든 고품질 입문용 IEM(In-Ear Monitor)이다. 메제 오디오의 신기술인 UPM(Unified Pistonic Motion) 기술을 적용해 더욱 개선된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불규칙한 진동을 방지하여 정확하면서도 즐거운 사운드를 전달한다. 

뛰어난 저역과 선명한 중역을 자랑하며 낮은 전체 고조파 왜곡률을 가진 라이솔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설계로 압박감 없이 완벽한 착용감을 선보인다. 표면이 가공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은 공진률이 낮은 단단한 소재로 드라이버 진동으로 인한 간섭을 최소화 하고 명확한 사운드 이미징으로 선명하고 깊은 백그라운드를 구현한다. 

라이솔로의 드라이버 감도는 105dB이며 임피던스는 16옴으로 어떤 기기와도 조합이 잘 맞고 고해상도 소스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구성품은 은도금 동선 MMCX 브레이드 케이블, 고품질 커스텀 3.5mm 단자와 하드케이스 그리고 3쌍의 실리콘 이어팁, 3쌍의 더블 플랜지 이어팁, 2쌍의 삽입형 더블 플랜지 이어팁을 제공한다. 

한편 라이솔로의 런칭 행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8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진행된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메제오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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