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153 네오 만년필’ EF촉을 선보였다.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만년필로, 기존 F촉에 이어 필기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가는 EF촉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사진=모나미 제공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의 바디에 제트 블랙, 클래식 베이지, 앤티크 카키, 코랄 핑크 등 4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 잉크는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모나미 잉크 카트리지와 호환이 가능하고 컨버터를 활용해 다양한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세트는 본 제품, 만년필 컨버터 각1개씩과 블랙 잉크 카트리지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틴 케이스 패키지를 4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본 제품, 만년필 컨버터, 만년필용 노트 각 1개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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