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3월 5일 개봉한 가운데, 역대급 복 꾸러미 선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찬란 제공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강말금)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이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손꼽아 개봉을 기다렸을 관객들에게 역대급 선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선물은 개봉 이틀 전부터 공개된 영화 속 화제의 명대사를 담은 ‘복 코멘트’ 시리즈다. “찬실씨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행복해져요”라는 장국영(김영민)이라 우기는 남자의 따뜻한 위로, “도저히 고민한다고 되는게 아냐 생각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게 아니라”고 말하는 폭풍 공감되는 소피(윤승아)의 솔직한 마음, “이제부터는 무조건 직진”을 외치는 씩씩한 찬실의 비장미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찬란 제공

더불어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공식 서포터즈 ‘복댕이’ 및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굿즈 패키지 예매가 오픈돼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7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배지, 키링, 스티커 2종, 랜티큘러 엽서 2종, 장국영 세트(BYC 속옷+오리온 투유 우유초콜릿)로 이뤄진 알찬 구성으로 영화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불러 일으켰다.

개봉 2주차인 14일과 15일에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 단 7회만 진행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배지 패키지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 속 찬실의 씩씩한 모습을 담은 한정판 굿즈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 배지 패키지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을 관객들에게 역대급 선물을 들고 온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3월 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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