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29일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가족을 통해 지드래곤이 어제 퇴원해 강원도 철원 사단의 부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입대 전 부상을 입은 오른쪽 발목 통증 호소로 수술을 받은 지드래곤은 아직 걸음을 걷는 것이 불편한 상태이며, 곧 부대 의무실로 옮겨 재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앞서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했다고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대령실에 입원한 적 없으며, 5월 26일부터 7일간 병가를 연장한 것은 군 병원에서 연장 심의를 통해 조치한 것으로 규정상 문제가 없으며 개인 희망에 따라 병가 조치를 해줬다고 밝흰 바 있다.
한편, 재활치료를 예정된 날짜까지 모두 받은 지드래곤은 부대로 복귀하고 현역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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