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 남다른 뇌섹미를 뽐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 힌트와 원더우먼 모양을 보고, 멤버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는 영어와 광둥어도 유창하게 사용했다.

이어 혜림이 등장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혜림은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한국외대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또 영자신문 기자, 외교부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번역책까지 출간했다.

혜림은 “홍콩에서 14년 살았다”며 4개 국어에 능통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혜림은 통번역학과를 가게 된 계기로 “원더걸스 시절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섭외가 언어 관련된 것들이었다”며 “스스로 내공이 쌓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공부를 위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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