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환이가 방송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9회에는 중2가 된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어느덧 15살이 된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모처럼 방송에 출연한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는 “주환이 주하의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어린시절 방송에 수차례 노출된 바 있는 주환이는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층 침대에서 성큼성큼 내려오는 178cm 장신의 주환이 모습에 박미선은 “어머, 왜 이렇게 컸니”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환이는 이날 ‘둥지탈출’에서 보기 힘든 아침형 자녀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들이 일어났을 시간 김창열은 거실에 있는 소파에서 잠을 청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채희는 “처음에는 주하 잠을 깨울까봐 저기서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방이 답답하다고 안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한편 사춘기에 접어든 주환이는 최근 힘을 키우겠다며 단백질 셰이크를 챙겨먹고 셀프로 운동에 돌입하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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