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사냥 본능을 가진 우주 최강의 빌런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더 프레데터’가 잠실야구장에서 오늘(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야구 경기에 등장,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다.

상상을 초월하는 사냥 본능을 탑재하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대상으로 무자비한 사냥을 즐기는 우주 최강의 빌런 ‘프레데터’가 잠실 야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87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치명적인 외모와 사냥 스킬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프레데터는 올 추석 시즌 ‘더 프레데터’ 개봉을 앞두고 한국 야구팬들 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SF 역사상 가장 위험한 존재로 알려진 프레데터는 LG 트윈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실야구장에 등장해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6~7일에는 LG VS NC, 8~9일에는 LG VS 한화, 11~12일에는 LG VS 넥센의 경기가 이어진다. 해당 경기 기간 내에 잠실야구장을 찾는 프레데터는 거대한 전광판에 나타나 경기장을 가득 매운 열렬한 환호와 터져나오는 함성에 불을 지필 것이다.

또한 한국 야구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약 3만개의 ‘더 프레데터’ 부채도 기간 내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배포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프레데터’는 SF 액션 스릴러 계의 레전드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으로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의 연출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으며, 북미 최대의 영화 축제인 제43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신선한 공포와 숨 막히는 스릴을 예고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프레데터의 잠실야구장 등장을 예고하며 야구팬과 영화팬 모두를 압도할 올 추석 시즌 유일한 SF 액션 스릴러 오락 영화 ‘더 프레데터’는 오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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