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남우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6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선미, 남우현을 비롯해 인기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그려진다.

선미는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한 ‘사이렌’은 선원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인어, 비상 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몽환적인 선미만의 독특한 보컬과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 인피니트에서 솔로로 돌아온 남우현은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남녀 간의 만남 뒤에 찾아오는 무료함과 이별, 그리고 마지막 순간을 피하고 싶은 한 남자의 절규를 발라드에 담았다.

박지민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April Fools’로 진심이 없는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백퍼센트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타이틀곡 ‘맘(Heart)’으로 각 파트마다 입체적으로 돋보이는 멤버들의 보컬을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보이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넘버 ‘Right Here’로 더욱 파워풀해진 에너지를 선보인다.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더욱 세련된 변화를 시도한 더보이즈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파란은 기다리고 그리워해준 많은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곡 ‘너와 나’로 컴백한다.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는 오늘 데뷔 무대를 갖고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몽환적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퍼즐문’과 수록곡 ‘멜팅 포인트’ 무대를 공개한다. Mnet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데뷔 전부터 꾸밈없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공원소녀는 드디어 신비로운 매력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전드 아티스트 신화의 무대와 함께 (여자)아이들, SF9, 이달의 소녀, 다이아, 임팩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