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관객들을 황홀한 마법 판타지 속으로 빠뜨릴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이 조카 루이스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며 시작한다. 이어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가 온통 시계로 가득한 집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여긴 아주 특별한 곳이지”라는 대사와 함께 벽의 그림, 철갑 기사 모형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을 기대케 한다. 또한, 카드를 눈짓 한 번으로 바꾸고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조나단의 신비한 마법과 마법을 배우는 루이스의 손끝에서 우주가 펼쳐지는 등 환상적인 볼거리가 이어져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 비밀의 시계를 찾아라’는 카피에 이어 벽속에 숨겨진 위험한 시계의 존재가 드러나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시계를 찾는 세 사람의 모습과 첨탑의 시계가 부서져 울리는 시계 종소리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모험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 비주얼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CGV 페이스북 김**), “영화관으로 달려가고 싶어서 죽을 것 같다”(CGV 페이스북 서**), “와 판타지 마법 영화 꼭 봐야 해”(CGV 페이스북 이**), “해리포터 느낌 난다. 너무 좋아”(CGV 페이스북 설**), “헬라언니랑 잭 블랙 조합 좋다”(CGV 페이스북 홍**)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 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황홀한 마법 판타지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 공개 후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모으는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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