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우아한 여신미로 패션 메카 밀라노를 휘황찬란하게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밀라노에서 개최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19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앞가르마 단발머리의 그는 페라가모의 18 A/W 컬렉션 룩인 레드 실크 맥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구조적인 절개선이 매력적인 이 드레스를 착장한 크리스탈은 어깨와 허벅지를 섹슈얼하게 노출한데 이어 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롱부츠와 파우치, 가느다란 벨트를 매치해 레드&블랙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여기에 당당한 포즈와 세련된 드레스웨어로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크리스탈이 참석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컬렉션은 폴앤드류와 기욤 메이앙의 남녀 통합 봄/여름 컬렉션으로 페라가모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담아 화제를 뿌렸다.

사진=페레가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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