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힐링을 전하기 위해 친근한 동화 속 무민과 가족, 친구들 등 캐릭터들의 밝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식기제품이 등장했다.

글로벌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에서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프로 한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을 론칭했다.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프로 해 새로운 디자인과 드로잉 방식의 무민 패턴을 선보인다. 수채화 드로잉을 보는 듯한 감성을 담아 단색으로 그려내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초록, 자주, 파랑, 보라 4가지 펄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며 세련된 방식으로 태어난 제품으로, 코믹스 특유의 디테일하고 유쾌한 삽화를 모티프로 정교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코렐의 견고함과 건강함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식에 어울리는 밥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삼절 접시, 냉면기까지 총 22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마다 코믹스 특유의 따스한 그림체가 살아있는 패턴들은 다양한 스타일링 활용이 가능해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22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렐 브랜드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덜트족의 마음을 알아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코렐 브랜드 매장 내 무민 제품 포함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민 주방용 타이머’ 증정 행사(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종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캐릭터 무민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내면을 지닌 친숙한 존재다. 1945년 스웨덴계 핀란드 여성작가 토베 얀손이 신화 속 요정인 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동화 시리즈의 주인공 무민은 북유럽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무민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일상 속 에피소드는 철학적인 교훈과 스토리텔링으로 아동은 물론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코렐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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