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와 오스틴 강이 럭셔리한 글램핑 웨딩을 떠났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경리와 오스틴 강이 저번주 화에 이어 특별한 웨딩 촬영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스틴 강은 럭셔리한 글램핑장에 다양한 웨딩소품을 준비해 아기자기한 면모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입술 모양의 소품을 입을 대고 아찔한 스킨십을 유발했다. 경리는 처음에는 수줍어했지만 이에 적극적으로 오스틴 강에게 입술을 갖다 대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미니 드레스와 흰 수트를 입은 두 사람은 트램펄린 웨딩 촬영을 했다.

자꾸 반복되는 실수에 제대로 된 사진이 찍히지 않고 작은 트램펄린 안에서 계속 부딪히자 오스틴 강은 “오 마이 갓”하며 화를 내기도 했지만 경리는 “부딪쳐 아프지만 웃기다”며 웃음을 지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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