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리프렌즈(Merry Friends)’ 시즌 한정 특별 에디션을 출시한다.

깜찍한 눈사람과 루돌프 복장으로 변신해 특급 귀여움을 선보인 ‘메리프렌즈’는 총 23종의 신제품 굿즈로 탄생해 벌써부터 카카오프렌즈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서는 라이언 인형부터 오르골, 캔들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앙증맞은 눈사람 인형을 안고 있는 ‘눈사람 라이언 인형’과 흰 눈처럼 새하얀 루돌프 망토를 입은 ‘루돌프 라이언 인형’이 출시돼 올 크리스마스 최고 인기 선물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중 ‘루돌프 라이언’은 2000개 한정수량만 제작돼 희소성을 높였으며, 11월 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해 벌써부터 히트 예감이 점쳐진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르골 제품은 한 땀 한 땀 수제 상품으로 만들어져 소장가치를 더했으며,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크리스마스 캔들은 따스하고 향기롭게 크리스마스의 겨울 밤을 밝혀줄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선물 꾸러미를 들고 있는 라이언이 포인트인 대형 스노우볼도 시선강탈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외 보송보송한 감촉으로 앙증미를 뽐내는 눈사람 키링, 산타옷을 입은 리틀프렌즈 꼬마 자석인형, 미니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카드(사각/오너먼트), 젤펜세트 등이 메리프렌즈 상품으로 구성돼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할 예정이다.

메리프렌즈 테마 출시와 함께 전국 카카오프렌즈 매장도 눈꽃 내리는 마을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카카오프렌즈는 플래그십 스토어 전체를 장식한 LED 눈송이와 매장 내부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을 통해 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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