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도 균형 있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빵심’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빵류 소비량은 2016년 기준 약 90개로 평균 4일에 빵 1개를 섭취하는 꼴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빵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제과점업의 2016년 매출은 2012년보다 49.6% 증가했다.
빵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가전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마트몰의 올해 3월까지 토스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얇은 식빵을 구워주는 기계로 인식됐던 토스터는 빵을 즐기는 사람들의 니즈에 따라 다채로운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토스터로 출시돼 소비자들은 갓 구운 듯한 빵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프리미엄 토스터 2종은 최상의 빵을 즐길 수 있다. 로노 토스터와 스텔리오 토스터는 가장 맛있는 두께인 20mm의 식빵부터 풍미를 듬뿍 머금을 수 있어 유행으로 떠오른 30mm의 두꺼운 식빵까지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도록 투입구의 넓이를 각각 35mm, 33mm로 제작했다.
로노 토스터는 7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굽기 모드를 통해 취향에 따라 빵을 구울 수 있으며 내장형 빵 데우기 받침대를 이용해 반죽이 얇은 패스트리나 롤, 크루아상, 번과 같은 빵을 토스터 투입구에 넣지 않고도 손쉽게 데울 수 있다.
스텔리오 토스터는 베이글 전용 기능을 갖췄다.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맛있는 베이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분리형 빵 데우기 받침대를 토스터기 위에 올려 잔열을 이용해 롤이나 번 등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빵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추가 올림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 토스터 2종은 먼지 방지 뚜껑을 탑재해 위생적인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며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동시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로노 토스터는 감각적인 원통형 디자인과 콤팩트한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LED를 장착했다.
토스터의 대중화로 빵을 곁들인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이른바 ‘아침 식사(Breakfast)용 주방 가전’이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WMF의 주방 가전 제품은 작은 크기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뤄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는 물론 바쁜 직장인, 주부들이 손쉽게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노 1.6리터 무선주전자는 외관 전체에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안심 단열구조와 원터치 열림 뚜껑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00W로 물을 빠르게 끓일 수 있어 아침 준비 시간을 줄여주며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텔리오 아로마 커피메이커는 커피의 아로마를 최대로 담아내는 추출 구조와 최적의 커피 온도 유지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커피를 더욱 따뜻하고 오래 즐길 수 있다.
사진=WM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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