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2018 연말 콘서트를 한곳에서 모아 매일 콘서트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아티스트를 도시락 서포트로 응원하는 ‘연말가왕전’을 진행한다.

‘연말가왕전’은 11월20일부터 12월17일까지 열리며 선착순 100명에게 콘서트 장르 2천 원권 할인쿠폰이 매일 발급된다. 할인쿠폰은 매일 자정부터 새로운 쿠폰으로 제공된다. 또한 ‘연말가왕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37팀의 아티스트 중 응원하는 아티스트와 스탭들에게 한남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STAGE B의 셰프들이 만든 프리미엄 도시락을 보내주는 ‘도시락 어택’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시락 어택’은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이벤트 소개 게시글에 아티스트 37팀 중 응원하는 1팀을 골라 댓글로 아티스트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팀에게는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도시락이 공연장이나 연습실로 배달된다. 당첨자는 12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연말가왕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티켓 파워와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레전드 공연을 총집합시켜 댄스, K-pop, 힙합, 발라드, R&B, 락까지 장르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를 단숨에 파티로 만드는 공연의 신 이승환, 싸이, 김건모, 김장훈부터 2018 음원차트를 장악한 임창정, 윤종신, 폴킴, 이선희가 공연을 펼친다.

연말을 포근한 감성으로 위로하는 이문세, 김연우, 에피톤프로젝트, 이소라도 있다. 또한 K-pop 스타 뉴이스트W, 아스트로, 하이라이트, 황치열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외에도 소울 넘치는 R&B에 빠지려면 김범수, 휘성, 거미, 케이윌. 일 년 치 스트레스를 날려줄 밴드 공연으로는 국카스텐, 자우림, YB, 혁오, 페퍼톤스까지 믿고 듣는 37팀의 가왕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