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며 다시 롱패딩의 계절이 찾아왔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스타일링에도 롱패딩이 등장해 화제다. 배우 이동욱과 공유가 댄디하고 세련된 롱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사진=웰메이드 제공

배우 이동욱이 롱패딩으로 완성한 캐주얼한 데일리룩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이동욱은 9월 드라마 ‘라이프’에 예진우 역으로 열연해 많은 여성들에게 ‘예선생 앓이’를 남겼다. 이어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남자주인공 '권정록' 역에 발탁됐으며 배우 유인나와 함께 출연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동욱은 공항 패션으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블랙 컬러를 주로 해 체크 패턴의 셔츠와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아우터로 매치한 롱패딩은 캐주얼한 룩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동욱처럼 가벼운 셔츠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고 수트를 이너로 하면 댄디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기에 직장인 롱패딩으로도 제격.

한편 이동욱이 공항 패션에서 선보인 롱패딩은 이동욱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웰메이드의 제품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8년 겨울을 맞아 공유와 함께한 기발하고 개성적인 CF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는 현실감 있게 연출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짧은 영상 2개를 온라인에 선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본편 영상은 TV와 영화관을 통해 공개했다.

뉴질랜드 카르도나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는 디스커버리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스키장에서는 보드나 스키를 탈 것이라는 상식을 넘어 에어 플라이보드라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CF 속 제품도 화제다. 공유가 착용한 화이트 롱패딩은 '반슬리' 벤치파카로 옆 라인을 따라 로고 플레이돼 레트로 애슬레저 감성이 돋보인다. 여성 모델이 착용한 메탈릭 레드 컬러 제품은 '여성 프리미엄 리플렉터 하프롱다운'이다. 스포티하면서 고혹적 무드가 느껴지는 붉은 호일 소재가 돋보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