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실내 난방 탓에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화장이 쉽게 들뜨고 각질이 부각돼 신경 쓰이게 마련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부분 메이크업을 책임져주는 다양한 색조 아이템도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아이템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사진=DHC 제공

DHC ‘모이스쳐 케어 컨실러 EX’는 피부 잡티, 모공, 주근깨 등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 소량만 사용해도 뛰어난 커버력을 자랑하며 얇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마무리해준다. 코엔자임 Q10,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 성분을 함유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보습력이 특징이다. 화사하지만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원래 피부처럼 연출이 가능해 얇은 부위인 눈 밑 다크서클에 사용 시 균일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휴대가 간편한 초미니 사이즈로 선보여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진=셀레뷰 제공

셀레뷰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는 크고 작은 다양한 컬러 글리터와 펄의 완벽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글리터 리퀴드 섀도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산호, 진주, 호박 등 5가지 주얼리 파우더와 다양한 글리터 사용으로 3가지 화려한 빛 반사 효과를 극대화해 마치 보석, 미러볼처럼 어느 각도에서도 반짝이는 영롱함을 선사한다. 선명한 발색은 물론 촉촉한 워터 포뮬러로 눈꺼풀, 눈가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으며 자석처럼 깔끔하게 밀착된다. 또한 빠르게 건조돼 가루날림이나 번짐이 없으며, 쌍꺼풀 라인에 뭉치는 크리즈 현상 없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사진=시에로코스메틱 제공

시에로코스메틱 ‘매트플럼퍼’는 강력한 입술 플럼핑 효과에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벨벳 틴트의 강점까지 결합한 신개념 립 플럼퍼다. 지방세포 증식 효과가 뛰어난 보르피린과 고추추출물이 함유돼 입술을 볼륨감 있게 펌핑해줄 뿐 아니라 벨벳을 입은 듯 입술에 컬러를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시켜 볼륨감과 탄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입술을 완성해준다. 또한 콜라겐, 콩단백질, 실크 성분의 완벽한 조합을 바탕으로 탄생한 하이드롤라이즈 콤플렉스가 함유돼 보습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입술 수분을 지켜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꿀추출물이 함유돼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베이글립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운 발림성의 에어 벨벳 틴트 제형으로 입술에 자석처럼 밀착되어 선명하게 발색되며 한 번 바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에 스며들 듯 컬러가 완벽하게 밀착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흐트러짐 없이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사진=DHC 제공

블리블리 ‘촉촉 워터 쿠션 블러쉬’는 보습 효과에 탁월한 특허성분인 안타티신과 올리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촉촉한 쿠션 블러쉬다. 오일과 파우더 3대1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반구상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에 겉도는 느낌 없이 완벽한 밀착력과 우수한 발색력으로 매력적인 치크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미니 쿠션 타입의 블러셔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다. 5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무드의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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