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올해의 남자로 선정됐다.

GQ 코리아는 12월 호에서 차은우를 '올해의 남자(Men of the Year)'로 선정했다. 차은우는 하정우, 이동욱, 변요한, 지코, 손흥민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는 올해 JTBC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아스트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차은우는 ‘올해의 남자’ 화보에서 신비로운 분위기 속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만의 짙은 아우라를 담아낸 것이 인상적.

‘올해의 남자’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이전과 가장 달라진 점으로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을 뽑았다. 자신의 가치관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와 “너 자신을 알라”라며 자신에게 냉정하려고 노력 중이라 밝혔다. 이어 차은우가 가지는 고민과 가치관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차은우는 12월 22~23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스타 라이트] (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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