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그린치’ 내레이션을 담당한다.

사진=UPI 코리아 제공

12월 20일 개봉하는 일루미네이션의 애니메이션 ‘그린치’에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이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린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 퍼렐 윌리엄스까지 가세해 스웨그 넘치는 ‘그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퍼렐 윌리엄스는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시리즈의 OST를 담당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대표곡 ‘Happy’ ‘Yellow Light’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그린치’의 OST’는 ‘가위손’ ‘스파이더맨’ 등 영화마다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극찬 받은 대니 엘프만 음악감독이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목소리 연기, 퍼렐 윌리엄스의 내레이션에 대니 엘프만의 음악이 더해 ‘그린치’를 보는 관객은 귀가 즐거울 것이다.

‘그린치’는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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