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맘 때가 되면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 일년을 되돌아보고 곁을 지켜준 고마운 이들을 생각하게 된다.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선물은 고심 끝에 보내는 이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몽블랑이 올해를 기록하고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아 줄 의미 있는 선물을 엄선했다.

시계와 지갑은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 받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사랑하는 그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스마트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몽블랑 시계와 지갑을 추천한다.

스마트한 그를 위한 몽블랑의 ‘서밋2’는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탑재해 밝기와 배터리 수명을 개선했으며 내부 저장용량, NFC, 방수기능 등을 갖춰 비즈니스, 레저, 피트니스 등 모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다. 지름 42mm 크기의 컴팩트한 스타일의 케이스는 마감 소재를 스테인리스 스틸, 투톤 스틸, 티타늄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 역시 송아지 가죽, 러버, 나일론 등 11종류의 교체 가능한 옵션도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선호하는 ‘PSJ 캡슐 컬렉션 지갑’은 트렌디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 컬렉션은 한국에서 단독 출시된 제품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레더 공방에서 생산된 레더 컬렉션 중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사토리얼 라인에 패턴을 입혔다. 몽블랑의 심볼과도 같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경쾌한 도트 패턴을 입혀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해 온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기록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그녀를 위한 선물로는 몽블랑의 시계와 만년필을 추천한다.

몽블랑의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은 28mm 사이즈의 케이스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와 잎사귀 모양의 시침과 분침이 최상의 우아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자개 소재로 장식한 기요새 페턴의 다이얼과 촘촘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베젤이 돋보이는 악어 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몽블랑M ‘레드 만년필’은 애플 디자이너 마크 뉴슨과 협업한 제품으로 고급 레드 레진과 화이트 스타 앰블럼 등 몽블랑의 전통 요소들은 살리고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이 컬렉션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레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품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국제기금인 ‘글로벌 펀드’에 기부된다.

한편 몽블랑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망을 이루도록 영감을 불어 넣는 홀리데이 캠페인(#whatsonyourlist)을 진행한다. 세계 각지에서 재능 있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위시리스트와 미래의 꿈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우며 전 세계의 고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초대한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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