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주인공 다이아나의 뉴욕 라이프를 볼 수 있는 사진이 다이어리와 2019 달력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 영화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다이아나’가 우연히 아래층에 사는 첫사랑 전 남친을 만나면서 썸이 다시 시작되는 영화다. 공개된 ‘다이어리 gif’에는 일기를 쓰듯 이미지로 기록한 다이아나의 뉴욕 일상이 담겨있다. 다이아나가 전 남친 벤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 속에는 벤 얼굴에 감정을 담은 듯한 귀여운 낙서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메리 크리스마스’ 카피와 트리 옆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준비를 하는 다이아나 모습은 설렘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큰 캐리어들과 함께 뉴욕에 갓 도착한 다이아나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에선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진다. 브루클린 아파트 앞에 서 있는 다이아나와 벤 사진에서는 두 사람 주위에 귀여운 테두리 장식이 둘러져 있어 설레는 썸이 다시 시작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전단은 화사한 컬러로 시선을 모은다. 앞면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즐기는 보트 데이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 뒷면에는 노란색 바탕에 뉴욕의 상징들을 일러스트로 새겨넣은 2019년 달력이 담겨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2019년을 준비 중인 관객을 위해 제작된 전단이다.
영화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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