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별이 셋째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셋째 임신이 맞다. 현재 10주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별은 결혼 이후 첫째 드리밍, 둘째 소울이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가수로서 ‘본업복귀’를 선언하며 활동에 시동을 걸어왔다.

하지만 2016년 소울이 출산 후 2년 만에 다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최근 ‘2018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부부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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