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이 주제가상을 받았다.

사진='스타 이즈 본' 포스터

7일(한국시간) 미국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타 이즈 본’이 주제가상을 받았다.

브래들리 쿠퍼의 첫 장편연출작 ‘스타 이즈 본’은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연기력만큼 OST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OST가 올해 그래미어워즈 주요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작품은 물론 음악에 대한 호평도 받았다.

사진=골든글로브 공식 트위터 캡처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함께 부른 ‘Shallow’는 ‘스타 이즈 본’ OST 타이틀곡으로 레이디 가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를 자극하는 기타 선율이 인상적이다.

레이디 가가는 “환상적인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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