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최고 애니메이션 자리에 올랐다.

사진='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포스터

7일(한국시간) 미국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최우수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스크린에서 만나는 최초의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해 눈부신 비주얼과 각양각색 스파이더맨들의 개성까지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골든글로브 공식 트위터 캡처

특히 스파이더맨 세계관 총집합체인 ‘스파이더버스’를 다뤄 코믹스에서만 가능했던 평행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해 2030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인크레더블2’ ‘미래의 미라이’까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한편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는 7일 미국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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