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이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청춘들을 찾아온 막내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기존 남성 출연진 중 막내였던 김부용보다 어린 최민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캄캄한 새벽에 불청 하우스에 도착했다.

낯설어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카메라에 선 최민용은 “2019년에 43살이 되는 최민용입니다”라고 전했다.

추운 날씨에 왜 이른시간부터 왔냐고 묻자 최민용은 “선배님들이 오시기 전에 따듯하게 온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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