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와 조쉬의 더블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대학동기 아이린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국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국가비는 평소에도 대학동기 아이린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자주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스페인 요리.

그러나 아이린의 남편도 조쉬만큼이나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편이여서 식사 내내 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장어를 좋아한다는 아이린의 남편은 전라도 음식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MC들은 “조쉬 방송에 ‘킹스맨’ 출연진들이 나왔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국가비는 “치맥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국가비는 “정말 좋아했다. 쉬는 시간에도 트레이너들한테 진짜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권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조쉬의 놀라운 섭외력에 출연진들은 “인맥이 있는 거냐”라고 했지만 국가비는 “어떻게 잘 하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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