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잉어빵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에는 초대형 황금 잉어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날보러와요'

초대형 황금 잉어빵은 길이 60cm, 무게 2.4kg로 제조하는데 한 시간이 소요되는 음식이었다. 무려 네 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었다.

조세호는 이날 설인아를 위해 이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까 이런 이벤트를 해주면 어떨거 같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설인아는 “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라고 감동했다.

그러나 곧 감동이 파괴됐다. 잉어빵을 먹기 위해 커팅을 하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낸 것. 그러나 어떤 맛이 있을지 찾는 재미가 두 사람을 즐겁게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